쉐보레 캡티바 페이스리프트를 전승용기자가 탔습니다. 강인한 SUV, 육중한 자태를 '또' 지켜냈네요.아 이젠 사골의 느낌도 드는데, 그럼에도 좋아하는 분들은 적지 않을겁니다. 이런 차에 대해선 쉽게 재단할 수 없는게, 아무리 오래됐어도 팬층 또한 깊은것 같더라구요.*시승기 영상은 케이블TV VOD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