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양평군 개군면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 1동과 내부 시설물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9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당 양계장은 닭을 키우지 않던 상태로 별다른 폐사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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