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위험한 '장난' 엄마는 '어디에' / YTN

2018-05-31 5

엄마와 함께 쇼핑하러 온 1살 아기가 끔찍한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아기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위험한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요.

중국의 대형 슈퍼마켓에 돌 지난 아기와 엄마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만지며 장난치고 있는데요.

기계 안으로 손이나 옷이 빨려 들어갈 수도 있는 위험한 장난입니다.

아니나다를까 손잡이를 만지던 아기의 손이 결국 기계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기 엄마는 이 모든 상황을 처음부터 멀뚱멀뚱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요.

기계가 비상 정지하고 안전 당국자들이 출동하면서 소동은 일단락됐습니다.

병원에 옮겨진 아기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현지에서는 아이 엄마가 처음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아이의 위험한 장난을 말렸어야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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