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에 '미디어 노동자 쉼터' 열려 / YTN

2018-05-31 1

미디어 노동자들이 휴식과 작업을 하고 노동법 교육과 전문상담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미디어 기업 백여 곳이 밀집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휴 서울미디어노동자쉼터'를 개소했습니다.

카페처럼 노트북을 들고 와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을 마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동시에 지원했습니다.

또, 여성 노동자 비율이 높고 밤샘 작업이 많은 업무 여건을 고려해 '여성전용휴게실'을 조성하고 침대 등도 배치했습니다.

'휴 서울미디어노동자쉼터'는 주중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재작년 전국 최초로 대리운전기사가 밀집한 신논현역 인근에 '휴 서울이동노동자쉼터' 1호를 연 데 이어 세종대로와 합정역에도 2호와 3호를 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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