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가수에게 상해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선후배 사이 벌어진 단순 실랑이라며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흥국 / 가수 :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인데 아무리 후배고 회장이지만 선배님을 폭행한다는 건 말이 안 맞고, 서로 간담회 하다 실랑이한 건데, 그런 부분은 제가 전적으로 모든 걸 다 우리 쪽은 고소를 취하했고요. 선후배끼리 잘 풀어서 가수협회장 선거도 얼마 안 남아서 다들 나오셔서 아름답게 제가 퇴장할 수 있게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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