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폼페이오-김영철 금주 뉴욕서 회동" / YTN

2018-05-29 2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이번 주 뉴욕을 방문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회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김 부위원장이 지금 뉴욕으로 향하고 확인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과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을 가진 뒤 워싱턴으로 이동해 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하거나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7일 백악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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