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인간의 뇌세포 쥐에 이식

2018-05-28 5

캘리포니아, 라 졸라 — 과학자들은 프랑켄슈타인 쥐를 만들어냈습니다.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저널에 출판된 새 연구는 어떻게 솔크 인스티튜드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뇌세포를 새끼 뒤에 이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위크 측은 연구원들이 인간 태아에게서 얻은 뇌세포를 형광 초록으로 염색한 뒤 쥐의 뇌로 이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쥐 군단을 만들려는게 아니라, 그렇다기 보다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더욱 많을 것을 과학자들에게 알려줄 것이라는 희망에서였습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새 환경에서 인간의 세포가 어떻게 발달하는지를 추적하기 위해, 쥐의 두개골에 플라스틱으로 작은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몇달이라는 기간에 걸쳐서 관찰되었고, 뇌의 일부에서는 인간세포가 쥐의 뇌세포보다 많아졌다는 사실이 발견었습니다.

그러니까 인간 세포를 이식받은 쥐가 더 똑똑할까요?

아니요, 이 쥐들은 다른 쥐들과 지능이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뉴스위크 측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뇌사 환자들을 돕는데 이용되는 등 좋게 적용되는 쪽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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