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앞바다서 어선끼리 충돌...1명 다쳐 / YTN

2018-05-28 1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전북 부안군 궁항 앞 해상에서 1.9톤급 어선과 2.9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9톤급 어선 A 호에 불이나 기관실이 모두 탔고 선장 51살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연료 유출로 인한 해양 오염이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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