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다른 쪽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자신은 야권 통합을 주장하는 사람이라서 단일화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안 후보 측에서 김문수가 자신 없어서 단일화를 말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원순 후보에 대해서는 7년 동안 무능과 탁상행정으로 미세먼지는 나빠졌고, 사흘 만에 150억 원의 혈세만 날렸다며 토목을 죄악시하고, 사회간접자본, 도시 인프라를 경시해 교통지옥과 출퇴근 전쟁을 수수방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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