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미국과 북한 양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 북·미 회담이 성공하면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 선언이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저는 미국·북한 양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에 미국을 방문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했고,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 다시 또 회담했습니다.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논의된 내용은 아시는 바와 같이 미국 측에 전달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할 경우에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을 통해서 종전 선언이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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