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근교 식당서 폭탄 터져...15명 부상 / YTN

2018-05-25 5

캐나다 토론토 근교의 한 식당에서 사제 폭탄이 터져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24일 밤 10시 반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에 있는 인도 식당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 2명이 페인트통처럼 생긴 물체를 두고 간 뒤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이 폭발로 식당에 있던 인도계 캐나다인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폭탄이 급조된 폭발 장치로 이뤄졌고 테러나 증오 범죄로 볼 만한 징후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2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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