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한마리, 주인말 안들었다 경찰에게 체포당해 철컹철컹 개집 신세

2018-05-25 14

캐나다, 온타리오 — 지난 4월 15일 일요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잡종견인 핀이라는 이름의 개는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레이드 톰슨 씨와 톰슨 씨의 여자친구와 함께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핀은 그들의 곁에 있지만, 그날 핀은 사냥개 모드로 돌변해 사슴을 쫓아갔다, 돌아오라는 명령을 무시했습니다.

톰슨 씨는 폭스뉴스 측에 핀이 길을 따라 사슴을 쫓아갔고, 병원을 가로질러 건너가 다시 또 다른 길 위로 올랐다고 합니다.

그는 이 두 동물들이 가드레일을 오르더니 한판 붙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루돌프 씨가 도망가자, 핀은 캐나다 경찰에 붙잡혀 개집신세를 져야했습니다.

이 사진은 트위터에서 #FreeFinn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후 개 vs 사슴 짤이 돌아다녔죠.

보도에 따르면, 이 개는 이후 풀려났지만, 주인들은 동물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하여, 개에 목줄을 달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반면 핀은 잘 지내고 있는 듯 한데요, 그 사슴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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