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남성이 가족들이 식사를 하고 있던 식당으로 차를 돌진해, 딸과 며느리는 숨지고, 아내와 아들, 손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로저 셀프라는 남성은 현지 시각 지난 일요일 오후 가족들이 외식을 하고 있던 식당을 향해 자신의 SUV 차량을 돌진해 그대로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자신의 20대 딸과 며느리가 숨졌고, 아내와 아들, 그리고 손녀 딸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질환으로 가족들의 보호를 받고 있던 셀프 씨가 순간적으로 정신 이상을 일으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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