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출발해 태국 방콕으로 가던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해 승객 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어제(20일) 오후 5시 반쯤 이륙한 여객기에 이상이 감지돼 출발한 지 세 시간쯤 지나 인천공항으로 되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여객기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비행기가 5시간 가까이 지연 출발해 승객 백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객기 엔진에 이상이 감지돼 장비 점검과 안전 운항을 위해 회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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