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홍' '동방불패' 등으로 이름을 떨친 홍콩 액션 스타 이연걸의 노쇠해진 모습이 공개돼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독실한 불교 신자인 이연걸이 최근 티베트의 한 사원을 방문했다가 팬들과 만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속의 이연걸은 5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노쇠해진 모습으로, 걸을 때도 주위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연걸은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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