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비난하며 향후 북미관계에 대한 그의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어제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볼턴 보좌관은 일정한 논리나 뚜렷한 이념이 아니라 단순한 사고, 인종주의, '미국 제일주의'에 따라 움직이는 인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볼턴 보좌관을 비난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를 언급하며 오랫동안 북·미관계를 다뤄온 경험 풍부한 외교관의 발언인 만큼 무게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1909361346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