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광주에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정책 협약을 했습니다.
두 후보는 협약식에서 건강한 먹거리의 생산과 공급, 도시 농부시장 개설, 친환경 공공 급식, 귀농·귀어·귀촌 장려 등 5가지 항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전라남도는 앞으로 먹거리와 관광, 축제, 일자리 문제 등을 다루는 상생 교류센터를 운영하고, 박람회 등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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