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 50분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서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한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한때 양방향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을 막고 도로 확장 공사를 하던 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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