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받는 느낌이 들어 친구집에서 1억원 훔친 여중생 체포

2018-05-16 0

친구의 집에서 현금 약 천만엔, 한화 약 1억원을 훔친 14세 소녀가 체포당했습니다.

일본, 도쿄, 고토구에 살고 있던 중학교 3학년 학생인 소녀는 올해 1월에서 2월에 걸쳐,잘 놀러가고 하던 초등학교 동창의 자택의 방에서 현금 약 천만엔, 한화 약 1억원을 훔쳐, 다른 동창 10명 정도에 나누어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중순, 소녀의 방에서 큰 금액을 발견한 어머니가 소녀를 데리고 경찰에 상담을 하러 갔고, 지난 2월 하순에도 자택에서 현금이 없어진 사실을 친구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소녀는 도난용의로 지난 4월 16일 체포, ‘동급생으로부터 따돌림받는다는 느낌을 받아,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소녀의 자택에서는 50만엔, 한화 약 500만원이 발견, 중학교 조사 등으로 740만엔, 한화 약 7천4백만원은 회수했지만, 나머지 약 210만엔, 한화 약 2천백만원은 아직 발견되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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