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45분쯤 전북 전주시 진북동에 있는 하수관로 정비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58살 A 씨가 무너져 내린 돌과 흙더미에 깔린 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공사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51616593355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