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섬유 공장 불...건물 2개 동 태워 / YTN

2018-05-14 11

어제(14일) 오후 6시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섬유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 동을 태우고 2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때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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