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여파로 단체 관광 금지령이 내려지면서 중국 관광객이 크게 준 가운데 중국인 단체 골프 관광객 백20여 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중국의 한 골프 멤버십 회사가 회원 초청 형식으로 오는 9월까지 유치한 3천여 명의 골프 관광객 가운데 첫 방문객입니다.
이들은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에 머물면서 골프와 관광을 할 예정입니다.
중국 골프 관광객 유치는 단체 관광 금지령이 점진적으로 해소된다는 신호로, 골프 상품 성장세에도 탄력을 줄 전망입니다.
회원 만 5천여 명이 가입한 중국 골프 멤버십 회사는 전 세계 660여 개 골프장과 제휴하고 있으며 최근 제주도 내 관련 업체와 업무 제휴 협약식도 가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51413114655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