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 주택가 한복판에 벌떼가 나타나 한바탕 대피 소동이 일었습니다.
서울 관악소방서는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신림동 주택가에 벌떼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벌집 제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에 있던 시민 수십 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본격적인 벌 활동 시기가 시작됐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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