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구속된 드루킹 김 모 씨를 이틀째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대선 전부터 반복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을 조작했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김 씨가 주도한 인터넷 모임 회원 가운데 공무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정치적 중립 규정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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