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화상탐사용 범블비 로봇 개발 중

2018-05-09 1

워싱턴 — 나사가 범블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나사 연구원들이 로봇 벌을 만드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나사의 새로운 화성탐사계획에 따르면, 마스비라는 로봇이 운항과 충전을 위한 모바일 기지로 이용될 겁니다.

이 로봇은 공중에서 4-6시간 지낼 수 있습니다.

나사 우주국은 마스비 로봇은 호박벌 크기이며, 날개를 펼치면 매미와 유사한 크기라고 합니다.

나사측의 말에 따르면, 화성의 낮은 중력으로 나는데는 더 적은 동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연구원들이 회전운동날개를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비틀림 스프링으로 낭비되는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마스비 로봇에는 센서와 무선 장치도 탑재되어있습니다.

이 로봇은 화성을 탐사하고 샘플을 채취하고, 또한 생명체 존재를 알려주는 메탄가스 수색에 이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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