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원숭이의 특정부위를 신호등으로 착각해 교통사고 일으켜

2018-05-09 2

중국 — 이번 사건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를 두개만 꼽는다면 웃기고 이상하다 정도일 수 있겠는데요, 왜냐하면 이번 사건은 100만번 중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기 때문이죠.

우한이라는 도로를 따라 달리던 이 여성은 갑자기 멈추어섰는데요, 빨간 신호등을 보았기 때문이죠.

그녀의 뒤에 있던 자동차는 제시간에 멈추지 못하고 그녀의 차를 들이박았습니다.

알고보니 이 빨간 신호등은 원숭이의 엉덩이었던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 원숭이가 그 위에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것이죠?

알고보니 이 원숭이는 서커스에서 도망친 상태였습니다. 서커스 기획자는 자동차들을 수리하는 비용을 모두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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