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와이 용암, 건물 35채 삼키고 잠시 소강 / YTN

2018-05-08 3

미국 하와이 주 하와이 섬에서 분출한 용암이 최소 건물 35채를 덮친 뒤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와이 카운티 안전 당국은 긴급 대피했던 레일라니 에스테이츠 지역 주민들에게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하와이 카운티 당국은 지금까지 소실된 건물 35채 가운데 몇 채가 집이고 몇 채가 비주택 건물인지 구분은 아직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 지진 연구소는 용암이 분출되는 10여 곳의 활동이 지난밤 사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는데, 과학자들은 단지 잠깐의 휴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기봉[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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