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쿠키오 비치 — 서핑보드를 타던 25세 남성은 지난 3월 31일 아침, 미국, 하와이의 쿠키오 비치에서 상어에게 물려 부상을 당했습니다.
당국은 이번 공격사건이 오전 9시 30분쯤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당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해안에서 100~150야드, 약 91~137미터가 떨어진 곳에서 일어서서 서핑보드를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이 어떻게 해안까지 돌아올 수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보도에 따르면, 그를 해변가에 있던 사람들이 응급처치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의료응급구조원에 연락하기 전에 오른쪽 팔과 다리에 지혈대를 여러개 해주었다고 합니다.
소방관이 그를 헬리콥터로 싣고 하와이 북부 커뮤니티 병원으로 싣고 가 추가적인 치료를 받았으며, 그의 증상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즉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토지 및 자원부서 측은 사고 가 일어난 날 , 사건이 일어난 장소 주변에 해변 폐쇄 간판을 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