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내일 오후 삼성증권에 대한 검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지난달 6일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가 발생하자 이틀 동안의 점검 기간을 거쳐 지난달 11일 정식 검사에 착수한 뒤 두 차례 기간을 연장해 이번 달 3일까지 검사를 벌여왔습니다.
특히 검사를 통해 이번 사태의 발생 원인과 직원의 주식 매도 등과 관련된 위법사항 여부를 파악했습니다.
금감원은 삼성증권 검사 이후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주식 거래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한 만큼 조만간 전체 증권사에 대한 점검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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