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선수가 LPGA투어 텍사스 클래식 정상에 올라 시즌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5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1언더파로 2위 린디 던컨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박성현은 지난해 8월 캐네디안 퍼시픽 여자오픈 이후 9개월 만에 시즌 첫 우승과 LPGA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강풍, 비 등 악천후로 4라운드 72홀 대회에서 2라운드 36홀로 축소됐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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