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섬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에 따른 용암 분출로 주택 파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나흘째 흘러나오면서 60미터 상공까지 치솟아 지금까지 26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추가 분출 우려에 주민 천7백여 명과 관광객 2천6백여 명이 임시 대피 시설로 피신한 가운데,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 화산학자들은 분출할 수 있는 마그마가 더 존재하기 때문에 당분간 화산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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