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미국의 이란 핵 합의 탈퇴 위협에 대해, 미국이 핵 합의를 탈퇴하는 즉시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한 후회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연설에서, 몇 달 전부터 이란 원자력청과 경제 부처에 핵 합의 탈퇴 시 필요한 지시를 내렸다며, 이란은 핵 합의를 준수해 이란 국민이 평화를 사랑한다는 점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2일까지 이란이 핵 합의 재협상을 수용하지 않으면, 대이란 제재 유예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50622483748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