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일) 11시쯤 경남 창원시 월영동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지나가던 택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4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바람이 세게 불면서 도로변에 있던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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