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 플랫폼에서 여성의 머리카락 자른 무직 남성 체포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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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테츠 나고야역의 플랫폼에서 20대 여성의 머리카락을 자른 남성이 상해용의로 체포되었습니다.
48세 무직 남성은 지난 3월 27일 오후3시경, 플랫폼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던 여성의 등뒤에서 접근, 가지고 있던 가위로 여성의 머리카락 약 10센티미터를 잘랐다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여성이 부상을 입지 않았고, 가까이에 있던 역무원이 이 곳에서 남자를 진압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