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일) 11시 반쯤 부산시 구포동의 5층짜리 빌라 건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폭발이 발생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4층에 있던 25살 표 모 씨가 전신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5층에 살던 28살 권 모 씨는 손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굉음에 놀란 주민 2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신고한 가운데, 경찰은 폭발 원인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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