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길동 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정류장에 서 있던 좌석버스를 또 다른 좌석버스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출근길 승객 2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에 가던 버스가 갑자기 멈춰 부딪쳤다는 사고 버스 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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