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체르노빌 근처에 거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할 계획

2018-05-01 0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티 —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발전소는 지난 1986년 폭발했을 당시, 이 지역을 방사능으로 오염시켰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곳은 철강 아치로 덮히고 있는데요, 이는 2018년 완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공장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출입금지지역인 숲과 습지대인데요, 이는 방사능이 일단 통제가 되게 되면 개발토록 허용했습니다.

중국의 드 회사는 이 지역에 1기가 와트짜리 태양광 발전소를 지어 이 지역을 되살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측은 예전에도 손상되고 오염된 지역을 그들의 영토로 삼아 태양 및 풍력 발전소로 탈바꿈시킨 적이 있었는데요,전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노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이번 프로젝트와 별도로, 우크라이나-독일 회사는 해체된 핵발전소에서 10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태양전지판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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