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대만이 중국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유로 해고당해

2018-04-30 3

시드니 — 여자 종업원이 대만이 국가라고 생각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고 합니다.

대만 국적의 두 종업원들이 대만이 중국이라고 믿는 중국인 상사의 심기를 건드렸다 잘렸습니다.

자치민주국가인 대만의 사람들은 대만이 중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뉴욕타임즈 지에 따르면, 만쯔 투안 씨는 대만이 중국이냐는 질문을 상사에게 받았는데요, 그녀는 아니라고 대답했고 이후 해고당했습니다.

야팅 잉 씨도 또한 한 고객에게 자신이 대만사람이라고 말했다, 상사의 심기를 불편케 했습니다. 또한 해고당했죠.

이런 사건이 중국땅에서 일어났냐구요? 아니요, 이 사건은 호주, 시드니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호주의 차별방지법이 이 여성들을 지지해주었겠죠? 이런 일에 숨죽이고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호주인들 다음 질문에 대해 곰곰히 한번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중국인들은 언제까지 호주가 남중국해의 일부라고 생각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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