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삼성을 꺾고 1년 8개월 만에 8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잠실 홈 경기에서 2대 2로 맞선 5회말 4점을 뽑은 뒤 삼성의 추격을 2점으로 막아 6대 4로 이겼습니다.
김현수와 양석환이 각각 2타점을 올려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SK는 9회초 극적인 역전승으로 넥센을 꺾고 4연승을 달려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최정은 9회초 역전 2타점 2루타를 기록해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t는 유한준의 투런, 로하스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KIA를 물리쳤고 한화는 롯데를 잡았습니다.
NC는 시즌 3승을 올린 선발 왕웨이중의 1실점 호투 속에 두산전 8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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