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자협회 축구 사상 첫 3연패 달성

2018-04-28 10



동아일보가 제46회 한국기자협회 서울 지역 축구 대회에서 우승해 이 대회 최초로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4강까지 11득점 무실점을 기록한 동아일보는 국민대 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더 벨을 맞아, 승부차기 끝에 3-1로 이겼습니다.

주장인 신진우 기자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천광암 부국장은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신진우 기자/ 대회 최우수선수]
"땀 흘린 선수들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고요. 2020년 저희 (창립) 100주년까지 우승하면 5연패인데 그 때까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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