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30대 가장이 흉기 휘둘러 자녀들 참변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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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를 받던 30대 가장이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자녀들이 숨지고 부인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35살 남성 A 씨는, 오늘 새벽 경기 하남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부인과 세 살배기 딸, 생후 9개월 된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 씨도 범행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가운데 딸과 아들은 숨졌고, 부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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