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리버풀이 이탈리아의 AS 로마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리버풀은 홈에서 열린 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지난해 로마에서 뛰었던 살라의 맹활약을 앞세워 로마를 5대 2로 이겼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살라는 이날 경기에서도 두 개의 도움과 두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버풀은 이로써 지난 2006-2007 시즌 이후 1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5대 0으로 끌려가다 제코와 페로티가 만회 골을 넣은 로마는 오는 3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대역전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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