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콘셉트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가 싱그러운 봄날 네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더욱 성숙해진 아련한 감성에 물오른 요정 비주얼, 한껏 만개한 대표 걸그룹 각선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 러블리즈의 이번 키워드는 '치유'이다.
특히,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TUNE)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아츄(Ah-Choo)'. '그대애게', '지금, 우리'
등의 곡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블리즈 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사랑은 원래 달콤하고 쓰라리며 떨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이라는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이 러블리즈 특유의 싱그러운 보이스로 따스란 봄바람처럼 변화시키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될 것이다.
타이틀곡 외에 러블리즈의 성숙한 감성을 담아낸 인트로곡 '치유(治癒)', 사랑에 빠진 미묘한 감정을 청량감 있게 표현한 '미묘미묘해', 어른으로 성장한 느낌을 섹시한 스타일로 그린 'Temtation'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의 '수채화', 반짝반짝 빛나는 고백송 'SHINING★STAR'까지 러블리즈 만의 총 쳔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여섯 트랙 고루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영상연출 : 박재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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