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조선 초기 '분청사기편호'가 미국 경매에서 분청사기 사상 최고가인 약 33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고미술품은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낮은 추정가의 약 20배에 달하는 33억 원에 낙찰돼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유영하는 물고기와 기하학적 무늬의 세련된 조합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지난 1996년 호암갤러리에서 열린 '조선전기 국보전'에서도 선보였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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