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남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ha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광양시와 전남도소방본부, 산림청은 헬기 7대와 진화장비, 인력 백8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 아래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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