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사임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모습이 박근혜 정권과 같아 보인다며 정권의 몰락이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공동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대통령의 데칼코마니이고, 친문은 친박의 데칼코마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촛불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이 이런 적폐를 또 보길 원했던 것이 아니라며 검찰과 경찰 역시 권력 실세를 비호하고 사건을 은폐하면 4년 뒤 국가정보원과 국방부가 지금 당하는 것과 같은 처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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