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로 예정이던 프로야구 롯데와 KIA의 광주 경기가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이날 경기 감독관을 맡은 김용희 KBO 경기 위원은 오후 1시를 기해 광주 전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자 2시 28분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경기 취소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미세먼지로 프로야구가 취소된 건 지난 6일 잠실을 비롯한 3개 구장 경기가 사상 처음으로 취소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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