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원권 지폐 170장을 위조해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는 데 사용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컬러 복합기를 이용해 5천 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33살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컬러 복합기로 5천 원권 앞뒷면을 양면 복사하는 방법으로 170장을 위조한 뒤 해운대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담배 1보루를 사면서 만 원짜리 1장과 5천 원권 위폐 7장을 사용하는 등 편의점 16곳에서 5천 원권 위폐 21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41109411591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