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 27층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근로자가 낙하물 방지망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상도동 아파트 공사장 27층 창틀에서 미장 작업을 하던 50살 여성 A씨가 균형을 잃어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다행히 6층에 설치된 낙하물 방지망으로 떨어졌고, 119구조대는 출동 20여 분만에 A 씨를 방지망에서 구조했습니다.
A 씨는 머리 부위 출혈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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