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전산착오로 직원들에게 거액의 자사주 배당하고 일부 주식이 실제로 거래된 사태와 관련해 진상 조사와 거래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삼성증권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청원 글이 100건 넘게 올라왔고 일부 청원은 개설 하루 만에 참여자가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원 참여자들은 증권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주식을 찍어내고 팔 수 있는 시스템상의 문제가 노출됐다며 증권사에 대한 조사와 함께 공매도 거래 시스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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